【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신세경이 하의 실종 시사회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의 한국영화 ‘의뢰인’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신세경은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등장,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단순한 디자인의 드레스지만 강렬한 오렌지 빛으로, 별 다른 장식이나 액세서리 없이 ‘자체 발광’하는 세련 된 느낌을 선사했다.
여기에 가죽 소재의 앵클 부티 힐을 매치, 더욱 아찔해진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챙 넓은 페도라와 미니 크로스백으로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영화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장혁)를 두고 벌이는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의 치열한 반론과 공방을 다룬 대한민국 최초 법정스릴러다. 오는 9월 말 개봉된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