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하루'가 제50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7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자 부집행위원장인 미케 호스텐치는 "'하루'는 견고하고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에 최고 기술의 한국형 액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장 진실하고 강렬한 한국적 드라마로 마무리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영화 ‘하루’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반복되는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명민과 변요한이 주연을 맡았으며, 국내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한편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오는 10월5일 개막한다. 지난해 한국영화 '부산행' '곡성' '아가씨' 등이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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