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내한한다.
5일 이 영화에 투자한 넷플릭스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도, 다니엘 헨셜 등 ‘옥자’에 출연한 배우들이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
이들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안서현, 변희봉, 최우식 등 국내 출연진과 함께 오는 13일 레드카펫 행사, 14일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옥자'는 봉 감독과 미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영화로,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안서현)와 거대동물 옥자와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다. 옥자가 어느날 갑자기 글로벌 기업 미란도에 의해 끌려가자 미자가 옥자를 구출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에 나선다.
한편 '옥자'는 오는 29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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