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새로운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새로운 타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특유의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소매를 걷어 올려 오른 팔 안쪽에 새겨진 새로운 문신을 자랑했다.
이번 지드래곤이 선보이는 문신은 지난 1990년 사망한 미국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해링의 작품을 본뜬 것으로, 키스해링은 인종차별 반대와 반핵 운동, 동성애자 인권운동 등 사회문제를 작품 속에 담아 온 작가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플하면서도 예쁘다”, “어떤 의미로 키스해링의 작품을 새긴 것인지 궁금하다”, “역시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감각이 뛰어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배우 김민희를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아 관심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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