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개그콘서트’(이하 ‘개콘’) 900회 레전드 특집 마지막을 김병만과 이수근이 장식한다.
26일 ‘개콘’ 제작진은 "900회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메인 호스트로 김병만과 이수근이 함께한다. 또 김영철-장우혁-EXID-전소미-노사연-이무송-솔비-딘딘 등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병만과 이수근은 ‘키컸으면’ ‘달인’ ‘장군’ ‘그냥 내비둬’ 등 레전드 코너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수근은 EXID와 함께 ‘키컸으면’, 장동혁과의 만담 케미가 돋보이는 ‘그냥 내비둬’ 등에서 다양한 유행어를 선보였다.
김병만은 현재 ‘개콘’의 메인 코너 중 하나인 ‘조용!필’에서 후배 개그맨들과 개그 콜라보를 펼쳤다. 또 시청자가 가장 보고 싶어한 ‘달인’을 마지막에 선보였다.
이날 ‘개콘’에서는 특별 게스트들도 활약을 선보였다.
장우혁은 ‘봇말려’에서 진호봇 박진호와 로봇개그 대결을 펼쳤고, 전소미는 ‘창과 방패’에서 ‘지킬 앤 하이드’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영철은 ‘연기돌’, 노사연과 이무송이 ‘고성방가’, 솔비와 딘딘은 ‘세.젤.예’, EXID가 ‘키컸으면’에 출연해 개그감을 뽐냈다.
‘개콘’ 900회 레전드 특집 3탄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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