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남길과 김아중이 tvN 주말극 '명불허전'(가제)에 출연한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의원 허임(김남길)과 21세기의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교류하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극중 김남길이 연기하는 허임은 허준과 동시대를 살았던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다. 최고 침술을 지녔지만 현실에 가로막혀 삐딱해진 허임은 400여년 후 서울 한복판에 등장한다.

김아중이 연기하는 최연경은 흉부외과 3년차 레지던트로 침술을 인정하지 않는 인물, 허임과 엮이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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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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