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인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오는 25일 개봉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진귀한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루팡과 그의 친구들이 성에 갇힌 클라리스를 구하고 위조지폐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모험을 담고 있다.
늘 그렇듯이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이미지 보드와 그림 콘티 작업을 등에 직접 참여해 반년 만에 완성했다.
특유의 소년 감성이 덧씌워져 완성된 ‘루팡3세:칼리오스트로의 성’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후 하야오는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까지 연달아 흥행시켜 스튜디오 지브리를 세우게 됐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걸작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명가가 됐다.
한편 은퇴를 선언했던 미야자키 하야오는 최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는 것보다 무언가라도 하고 죽는 것이 낫다”며 은퇴를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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