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팀의 첫 번째 행선지가 공개됐다.
‘비긴어게인’ 멤버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은 아일랜드로 오는 10일 출국한다.
이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아는 사람 없는 해외로 떠나 거리 버스킹을 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행선지로 택한 아일랜드는 음악 영화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의 ‘원스’ ‘싱스트리트’의 주 배경이 되었던 나라로, ‘버스킹의 성지’로 불리린다.
국내에서 뮤지컬 ‘원스’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적이 있는 윤도현은 “아일랜드의 유명 록밴드 U2가 공연한 곳에 꼭 방문해보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아일랜드 출국을 앞두고 영화 ‘싱스트리트’를 예습하며 “아일랜드의 정서를 완벽히 읽었다. 딱 내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홍철은 “학창시절부터 팬이었던 이소라와는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됐다”며 “아일랜드에서 악기를 구입해 이소라의 사인을 받는 것이 작은 바람”이라고 밝혔다.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합류하게 된 이소라는 “몸은 좀 힘들겠지만 정신적으로 시원해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긴어게인’은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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