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나 연인이 된 이동건-조윤희 커플이 부부가 됐다.
2일 두 배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두 사람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와 최근,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됐고, 예식은 이동건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에 치를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양가 합의 후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2세를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배우, 바람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내용의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후인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여러 고난을 견디며 결혼에 골인하는 해피엔딩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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