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정지훈(비)·이범수 주연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이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크랭크인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하에서 열린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인들을 물리치고 우승한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실존 인물 엄복동은 정지훈이 연기하며, 조선인 자전거 선수를 육성하는 애국단의 후원자 황재호는 이범수가 연기한다. 특히 정지훈은 극중 코믹과 감동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영화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애국단의 행동파 대원 김형신 역에 강소라, 조선인 자전거선수단의 살림꾼 경자 역에 민효린이 합류한다.
‘자전차왕 김복동’은 오는 2018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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