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K팝스타 6'에 출연한 11세 소녀 한별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26일 YG는 한별과의 계약 사실을 밝히며 "학교를 다니며 1주일에 3~4번씩 체계적인 트레이닝 코스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별은 스웨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특히 춤 실력이 뛰어나 ‘K팝스타 6’ 경연 내내 양현석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YG에서는 ‘K팝스타’ 전 시즌을 통해 발굴한 이하이, 악동뮤지션, 위너의 이승훈 등을 데뷔시켰으며, 시즌4 우승자 케이티김과 시즌2 준우승자 방예담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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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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