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천하무적 앵그리버드’ 동영상이 화제다.

‘천하무적 앵그리버드’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앵그리버드(angry bird)’의 패러디 동영상으로 각종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동영상에 등장 하는 노란 앵무새는 장난감 도끼를 입에 물고 장난감 인형들을 물리치는데, 장난감 인형을 적으로 인식해 발로 차거나 도끼로 쳐내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천하무적 앵그리버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가 영리하다”, “새도 장난감 같다”, “뭘 알고 그러는 것 같아서 웃기다”, “진짜 재밌는 영상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 버드’는 한 모바일 회사에서 개발한 퍼즐 비디오게임으로, 최근 터치스크린에 기반을 둔 스마트 폰 버전이 생겨 전 세계 스마트 폰 이용자들의 주류 게임 중 하나가 됐다.

이에 수많은 패러디 들이 나왔으며, 이스라엘의 모 방송국에서는 ‘앵그리 버드’를 풍자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도 방송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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