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박하선이 화보를 통해 숨겨진 양면성을 드러내 화제다.
MBC 드라마 ‘동이’의 인현왕후, 박하선이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화보촬영 현장에서 한복과 쪽 머리를 벗어 던지고 숨겨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현장에서 그녀는 화이트 턱시도 재킷과 팬츠, 테일러드 팬츠에 오버사이즈 코트 섬세한 블랙 레이스 드레스와 레이어드 한 코르셋 변형 드레스 등을 입고 남성과 여성의 두 가지 캐릭터를 번갈아 연출했다.
박하선은 자기주장 강하고 반항기 가득한 미소년부터 한없이 사랑스러운 숙녀의 모습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환호를 사고 있다.
촬영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이 의상에 따라 여자와 남자를 번갈아 연기하는 동안 스튜디오 곳곳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 탄성이 터져 나왔다. 걸음걸이부터 포즈, 눈빛까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개봉한 영화 ‘챔프’에 이어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국어 선생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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