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이 새 메뉴 개발에 나섰다.
1호점에서의 짧고도 달콤한 성공을 맛본 후, 2호점으로 옮긴 윤식당은 졸지에 경영난에 빠졌다.
오가는 관광객들로 분주하던 1호점과는 달리, 2호점은 풍광은 좋은 대신 주변에 콘도만 있어 한적하기 이를 데 없다.
게다가 불고기를 주로 하는 세 가지 메뉴는 너무 단촐하다.
결국 윤식당 팀은 신 메뉴 개발에 들어간다. 바로 라면, 계란을 넣은 ‘라면 위드 에그’와 만두를 넣은 ‘라면 위드 만두’ 두 가지다.
라면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주문을 받으러 간 이서진에게 관광객들은 메뉴에 적힌 “롸면 위드 맨두”를 주문했다. 주문한 라면이 나오면 국물까지 남김없이 비웠다.
“(불고기가) 안 팔리면 제작진에게라도 팔아야지 뭐”라며 적자 경영을 걱정하던 사장 윤여정은 “오늘은 라면이 인기네”라면서 한시름 놓는 모습을 보였다.
라면의 인기를 확인할 ‘윤식당’은 14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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