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를 ‘독 품은 천사’로 표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유준상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로부터 “‘결혼 전에는 천사였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결혼 한지 8년이 지난 지금은 나는 당신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해 했다.
이에 MC들은 유준상에게 지금의 홍은희는 무엇이냐고 캐물었고 유준상은 “두 아이의 천사다”라는 포장용 대답을 해 원성을 샀다.
결국 유준상은 MC들의 집요한 질문 끝에 “아내 홍은희는 독 품은 천사다”라고 답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와 3.1절에 결혼을 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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