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따라 그리기 신의 경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따라 그리기 신의 경지’ 영상은 반듯했던 종이를 꾸긴 후 왼쪽에 놓고 오른쪽에 그 종이를 똑같이 그려내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이 과정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자로 구겨진 종이의 크기를 잰 후 오른쪽에 똑같은 크기의 직사각형을 그린다. 다음으로 직사각형 안에 십자구도를 잡고 연필로 스케치를 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스케치한 그림을 지우개로 지우며 왼쪽에 있는 구겨진 종이의 질감을 표현하고 흰색 물감으로 정교화 해간다.
마지막으로 연필로 보정해 마무리 하면 옆에 있는 구겨진 종이와 똑같은 모양의 종이가 완성된다.
이와 관련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진짜 신의 손입니다. 보고 내 눈을 의심했어요”, “소름 돋아요. 누가 그린 것이라고 상상하겠어요”, “완성된 결과물만 보면 헷갈리기에 충분하네요, 진정한 실력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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