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아메바컬쳐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1일 아메바컬쳐는 예은과의 전속 계약을 밝히며 "예은이 자신만의 재능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2인조 프로듀서팀 플래닛쉬버, 래퍼 얀키 등이 소속돼 있다.
예은은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와의 친분으로 새 소속사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바컬쳐가 여성 뮤지션을 영입하는 것은 11년 만이다.
예은은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에 소속돼 활동해 왔으나 지난 1월 데뷔 10년 만에 해체되면서 멤버들이 각자 독자적인 길을 선택했다.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기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으며, 선미는 어반자카파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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