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어느새 ‘소녀’보다는 ‘숙녀’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훌쩍 커버린 스물 두 살의 소녀시대 윤아는 바쁜 일정 중 에서도 한껏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운 모습의 화보를 선보였다.
사흘간의 도쿄돔 SM타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직후 진행된 촬영이라 피곤할 법도 하지만 윤아는 “오랜만에 혼자 촬영하는 화보라 설??? 예쁘게 찍어서 멤버들에게 자랑할 것.”이라며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이날 윤아는 꽃잎을 연상케 하는 하늘거리는 시스루 원피스, 러플레이스 원피스의 사랑스런 룩부터 세련된 레이디 룩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양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한편, 윤아는 도쿄콘서트를 마치고 10월에 열릴 뉴욕 콘서트 준비 등 끊임없는 스케줄로 쉴 틈이 없지만 “드라마 ‘신데렐라’ 이후 2년 동안 연기를 못했다. 얼마나 몸이 간질거리던지, 빨리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오랜 시간 꿈꿔온 일을 하나씩 이뤄나가는 꿈 많은 스물 두 살의 행복한 모습이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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