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MBC 김주하 앵커의 깜찍한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창사 50주년 사진 공모전의 심사를 맡고 있는 김중만 작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가수 조영남, 김주하 앵커, 김영희 PD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자신이 유치원 졸업사진을 출품작으로 택했다. 이날 공개된 그의 졸업사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어릴 적부터 미모를 뽐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김주하 앵커는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이에 대해 “졸업하기 싫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이다.”며 “그래도 이 사진을 보며 그 당시 내가 선생님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평범해서 입선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사진이라 뜻 깊은 행사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왔다.”고 전했다.
한편, ‘MBC 50년, 대한민국 50년’을 소재로 한 사진 공모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자에게 수여되는 총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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