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수종·선우용여가 연극 ‘선녀씨이야기’에 캐스팅됐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어머니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을 통해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수상했다.
2인1역으로 설정된 어머니 이선녀 역에는 선우용여와 윤해영, 어머니 죽음 후에야 그 삶을 이해하게 되는 아들 종우 역은 최수종이 각각 캐스팅됐다. 여기에 한갑수가 가부장적인 아버지 역으로 합류한다.
특히 최수종은 2009년 연극 ‘안중근’ 이후로 8년 만의 무대다.
연출은 지난 2013년 공연에 이어 이삼우 연출이 맡는다. 이삼우 연출은 연극 '거제도'로 제29회 전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오는 5월6일부터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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