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군에 입대한 서인국이 훈련소 입소 4일 만에 퇴소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31일 “지난 3월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서인국이 금일 저녁(31일)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며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는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는 “군 입대 후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려 했으나 본인의 의지와 달리 병역법에 따라 서인국은 현재 자택으로 귀가 조치됐다”며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골연골병변은 관절에 가해진 충격으로 연골이 손상돼 분리되는 질환으로, 걷다가 순간적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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