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윤식당’에 첫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한다.
tvN 나영석 PD가 윤여정·이서진·정유미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부근 작은 섬에 문을 연 ‘윤식당’에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지난 1회에서 ‘윤식당’은 성업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 명의 가족이 와서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시킨 것을 시작으로, 김치볶음밥을 좋아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불고기 라이스를 주문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광객 손님들이 늘어나고, 세 사람도 분주해진다. 그 가운데 가장 바쁜 것은 이서진이다.
이서진은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고 직접 서빙까지 하는 1인다역을 하는 중이다. 게다가 매일 아침 인근 마트에 들러 식재료를 사오는 것도 그의 일이다.
결국 이서진은 “알바가 필요하다”고 볼멘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제작진은 알바를 투입한다.
이서진이 기대한 알바생은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쉽게 부릴 수 있는 “밖에서 재워도 상관없을” 사람이었지만, 그 기대는 빗나간다. 신구가 합류한 것이다.
덕분에 이서진은 ‘윤식당’을 찍으면서 ‘꽃보다 누나’(윤여정), ‘꽃보다 할배’(신구)를 복습하게 되고 말았다.
이서진을 놀래킬 알바생 신구는 31일 방송분에 등장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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