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세영이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최고의 한방’은 ‘1박2일’을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차태현(라준모라는 이름을 쓴다)이 공동 연출을 맡은 예능 드라마로 윤시윤과 김민재가 이미 캐스팅돼 있다.
윤시윤은 유명 가수인 자유분방한 스캔들 메이커 유현재 역에, 김민재는 최정상 아이돌을 꿈꾸는 늦깎이 가수지망생 이지훈 역을 맡는다.
이세영은 극중 이지훈과 어릴 때부터 친구인 최우승 역을 맡게 된다.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중인 공시생이자, 어머니의 거듭된 재혼으로 찌질함이 탑재된 짠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다.
이세영은 최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구김살 없이 해맑은 민효원 역을 맡은 바 있다.
‘최고의 한방’의 라준모(차태현) PD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 씨의 통통 튀고 밝은 이미지가 우승이라는 역할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면서 “미팅 당시 이세영 씨가 첫 대사를 하자마자 ‘아 됐구나!’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소란극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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