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최성수가 1983년 데뷔 이래 첫 디지털 싱글을 냈다.
21일 발표한 최성수의 싱글 '봄, 시가미다방'(詩歌美茶房)에는 '다시 오는 봄'과 '술 먹게 하는 봄밤' 두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싱글은 시인들의 시를 노랫말로 썼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타이틀곡인 ‘다시 오는 봄’은 도종환(현 국회의원)의 동명 시에 최성수 자신이 직접 곡을 붙였으며, ‘술 먹게 하는 봄밤’은 권재효 시에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을 전주곡으로 붙였다.
한편 최성수는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한 이후 '풀잎사랑' '동행' '남남', '해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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