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방송인 조우종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KBS N 스포츠 강성철 아나운서가, 축가는 케이윌이 불렀다. 하객으로는 송해, 김종민, 김준호, 김준현 등이 참석했다.
신혼여행은 조우종의 방송 일정 소화 후 오는 5월에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지난 5년 동안 교제해왔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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