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예술인 자녀를 돌봐주는 자녀돌봄센터 2호점이 오픈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마포구에 시간제 예술인 자녀돌봄센터인 '예봄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서울 대학로에 개설한 예술인 자녀돌봄센터 1호점 '반디돌봄센터'에 이은 것이다.
예술인 거주 비율이 높은 마포구에 위치한 예봄센터는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의 직업 특성을 고려해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생후 24개월부터 10세까지의 예술인 자녀이며, 비용은 시간당 500원(식사비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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