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일 감독이 오는 20일-22일 내한한다.
이상일 감독의 내한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 홍보를 위한 것으로 프로듀서인 카와무라 겐키와 동행한다.
이상일 감독은 ‘69 식스티나인’ ‘훌라 걸스’ ‘악인’ 등 자신의 영화가 국내 개봉할 때마다 한국을 찾았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상일 감독은 지난 2000년 ‘푸를 청’으로 데뷔했으며 무라카미 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69 식스티나인’으로 실력을 주목받았다. 2006년 ‘훌라 걸스’는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79회 미국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일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국내 개봉하는 ‘분노’ 는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 등 13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분노’는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1년 후 사랑하는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스릴러물이다.
한편 이상일 감독과 카와무라 겐키는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 관객들과의 대화 등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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