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영화 '옥자'가 오는 6월 개봉한다.
9일 이 영화의 제작 투자를 맡은 넷플릭스는 '옥자'의 배급사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를 선정해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옥자'는 오는 6월28일 전 세계 190여개국 9300만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하고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날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에는 틸다 스윈튼·제이크 빌렌할·폴 다노·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국내 배우 변희봉·안서현 등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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