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휴 잭맨이 출연하는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었다.

지난 1일 개봉한 ‘로건’은 지난 주말인 4일-5일 51만2128명의 관객을 모으며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청불 외화 최고 흥행작인 ‘킹스맨’의 8일보다 3일 앞선 기록이다. 6일 오전 현재 누적 관객수는 107만9922명이다.

‘로건’은 자신의 능력을 모두 잃고 프로페서X를 돌보며 살아가던 로건(울버린)이 돌연변이 소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17년 동안 9편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패트릭 스튜어트, 보이드 홀브룩,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며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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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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