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공들여 꾸민 그들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유진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한 이들의 신혼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권순복 이사의 도움으로 완성됐다.
최근 신혼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 유진의 인테리어 감각을 적극 반영한 것.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베이지 톤 벽지에 파란색 소파와 주황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 화이트 톤 가구와 갤러리 도어를 매치한 연한 보라색의 화사하면서 비밀스러운 침실, 푸른빛 벽지로 마감해 캐주얼 한 분위기의 서재, 옐로우 그린과 초콜릿 브라운 컬러로 꾸민 욕실 등이 이들의 작품이다.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일단 사귀어 본 뒤 결혼을 고심하는 보통 커플과 다르게 처음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사귀기 시작했으며 이 둘은 아직도 결혼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기태영은 “아직 결혼했다는 실감이 안 난다. 여전히 연애중인 것 같다. ”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게 돼서 인지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훨씬 안정되고 편안해졌다고 주위에서 말하곤 한다.”고 그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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