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아버지가 이상해’가 방송된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와 든든한 아내,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아버지 변한수 역은 김영철, 아내 나영실은 김해숙이 각각 맡아 중심을 잡는다.
첫째딸 혜영 역은 이유리가 맡는다. 대형 로펌 변호사로 냉정하지만 속 깊은 장녀다. 남편인 예능 PD 차정환은 류수영이 연기한다. 여기에 정소민, 류화영, 민진웅이 분식집 4남매로 합류한다.
집안에 파란을 일으키는 톱스타 안중휘는 이준이 연기한다.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데뷔한 아이돌 출신이다. 이외에도 강석우·송옥숙·박혜숙·정소연 등이 출연한다.
각본은 ‘오작교 형제들’ ‘외과의사 봉달희’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쓴 이정선 작가, 연출은 이재상 PD가 각각 맡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3월4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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