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악행 끝낸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 26.3% 종영
갖은 악행 끝낸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 26.3% 종영
  • 황주원
  • 승인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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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종영한 '불어라 미풍아' 현장 사진.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미풍’은 봄이 오기 전 막을 내렸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지난 26일 53회로 종영했다. 전국 시청률 26.3%, 수도권 시청률은 28.3%(닐슨코리아 기준)으로 나타났다.


‘불어라 미풍아’는 방송 초반 탈북자 이야기들로 시선을 끌었다. 탈북자들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워wls rjtdlek.

하지만 이 드라마의 시청률을 끌어올린 것은 악녀들이었다. 물론 그 중심에도 탈북자가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 초반의 밋밋하던 시청률은 신애(임수향)가 등장하면서 상승 곡선을 탔다. 극중 신애 역은 원래 다른 연기자가 해왔던 것인데, 사정이 생겨 임수향이 대신 출연하면서 출연빈도나 비중이 한결 높아졌다.


극중 신애는 미풍(임지연)을 대신해 실향민 사업가 덕천(변희봉)의 유산을 상속하기 위해, 미풍 모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갖은 악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마지막회에 참회하며 경찰서로 끌려간다.


신애의 악행 못지않았던 미풍 시어머니 금실(금보라)과 신애 시어머니 청자(이휘향)도 마지막회에 각각 절과 경찰서로 간다는 맺음이다.


드라마 초반 미풍과의 살뜰한 로맨스를 일구던 변호사 장고(손호준)는 악녀들의 역할이 세지면서 점점 뒤로 밀려났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는 엄정화·구혜선이 출연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오는 3월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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