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준익 감독의 열두 번째 영화 '박열'이 크랭크업 했다.
지난 1월9일 촬영을 시작한 ‘박열’은 17일 경기도 청평에서 한달여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박열’은 일제강점기에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했으며 일본 왕세자 히로히토의 폭살을 기획했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타이틀 롤은 이제훈이 맡았으며 최희서·김인우·권율·민진웅 등도 출연한다.
촬영을 마친 이준익 감독은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면서 본 이제훈의 눈빛과 얼굴에 감회가 새로웠다”, 이제훈은 “감독님의 디렉션을 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열’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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