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첫 내한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오는 3월 중순 루퍼트 샌더스 감독, 배우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과 함께 한국에 올 예정이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지난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30여년 동안 전세계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제작된 일본 만화 ‘공각기동대’가 원작이다. 할리우드에서는 이번에 처음 영화화됐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미래를 배경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에 맞선 요원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극중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는다. 오차 없는 두뇌와 완벽한 신체 능력으로 팀을 이끄는 캐릭터다.
여기에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줄리엣 비노쉬, 섹션9 멤버 역을 맡은 요한 필립 애스백 등이 합류한다.
오는 3월 내한하는 스칼렛 요한슨 등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제작진은 홍보행사를 비롯해 관객들과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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