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예술문화재단, 예술인 자녀 14명에게 2017 상반기 장학금 전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예술인 자녀 14명에게 2017 상반기 장학금 전달
  • 황주원
  • 승인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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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예술문화재단 2017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와 재단 이사진들. 사진=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인터뷰365 황주원】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16일 2017년 상반기 예술인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호텔28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국내 영화예술 관련 단체와 한국연극협회의 추천을 받은 예술인 자녀 대학생 및 고교생 14명(일반 중‧고교생과 작가 지망생은 별도)에게 총 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 앞서 안성기 이사장은 “자기 전공이나 원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데 있어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장원석(제주한라대 관광영어과 2학년), 김유경(서경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2학년), 배병휘(용인대 문화예술대학 연극학과 3학년), 김선양(인하대 한국어문학과 1학년), 강수인(경희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이서현(도봉고교 1학년) 등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특별히 ‘정장덕 특별 장학금’도 전달됐다. 이 장학금은 지난 2015년부터 재단의 장학사업에 일익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정장덕 씨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한 명에게 전달됐다. 정장덕 씨는 94세 노모를 모시고 이날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2011년 재단 창립 초기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10년 이상 영화와 연극계에서 활동한 예술인의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현재까지 375명에게 총 5억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시나리오 작가를 양성하는 영상작가전문교육원(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설)의 성적이 우수한 예비 작가에게도 6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누어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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