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윤동주(1917-1945) 시인 탄생 100주년, 서거 72주기를 맞아 영화 ‘동주’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윤동주 시인은 ‘서시’ ‘별 헤는 밤’ ‘서시’ 등 주옥 같은 시를 남겼으나 일제의 탄압 속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이준익 감독의 ‘동주’는 우리 영화사상 처음으로 윤동주 시인의 빛나던 청춘 시절을 스크린에 담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준익 감독은 ‘동주’ 특별 상영회를 앞두고 “올해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극장에서 ‘동주’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동주’ 특별 상영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신촌, 분당,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열린다.
한편 제작사 측은 ‘동주’ 특별 상영회를 기념해 극중 윤동주 역을 맡은 강하늘과 송몽규 역을 맡은 박정민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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