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서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등 행사
국립민속박물관서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등 행사
  • 황주원
  • 승인 2017.02.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황주원】정월대보름인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열린다.


정월대보름날에는 예부터 귀밝이술을 먹고 부럼을 깨 악운을 물리치는 풍습이 있다. 특히 호두, 잣 같은 부럼을 깨물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튼튼해진다고 믿었다.


이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본관 앞마당에서 부럼과 약밥, 귀밝이술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또 농기로 세배를 주고받는 민속놀이인 익산의 기세배놀이를 비롯해 볏가릿대 세우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부적 그리기, 배지 만들기 등도 직접 해볼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