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정월대보름인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열린다.
정월대보름날에는 예부터 귀밝이술을 먹고 부럼을 깨 악운을 물리치는 풍습이 있다. 특히 호두, 잣 같은 부럼을 깨물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튼튼해진다고 믿었다.
이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본관 앞마당에서 부럼과 약밥, 귀밝이술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또 농기로 세배를 주고받는 민속놀이인 익산의 기세배놀이를 비롯해 볏가릿대 세우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부적 그리기, 배지 만들기 등도 직접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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