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엑소의 카이가 출연하는 드라마 ‘안단테’가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출발했다.
KBS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기호 감독과 박선자, 권기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카이, 이예현, 백철민, 전미선, 성병숙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대본 리딩의 시작은 극중 열혈 고등학생 시경 역을 맡은 카이였다. 카이는 18세 소년의 반항적이고 복잡한 내면을 강약을 조절하며 소화해 냈다. 극중 엄마인 전미선과 여동생이자 앙숙인 이예현과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속 고등학생으로 분한 백철민, 송지현, 김기수, 김진경, 안승균, 백은경 등은 통통 튀는 대사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2017년을 디지털 원년으로 선언한 KBS가 사전제작하는 드라마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수상한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맞부딪치는 경험들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성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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