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인천국제공항에 1인용 캡슐호텔이 생겼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부터 1인용 캡슐호텔 '다락 休(휴)'를 운영한다.
이 1인용 캡슐호텔은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 동·서편에 각 30개 실, 총 60개 실로 되어 있다.
객실은 싱글베드-샤워 타입, 더블베드-샤워 타입, 싱글베드 타입, 더블베드 타입 등 네 종류로 되어 있으며 베드 타입은 공용 샤워룸을 이용한다. 객실 크기는 싱글베드-샤워 타입이 6.28㎡(1.9평) 정도다.
이용료는 객실 유형별로 다르지만 시간당 7천원-1만1천원(부가가치세 별도)이며 최소 3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체크인·체크아웃을 비롯해 조명·온도 조절 등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캡슐호텔 운영으로 환승객이나 지방여객들이 따로 숙소를 잡지 않고도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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