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영애·송승헌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가 오는 26일 1, 2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영애가 1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어온 ‘사임당’에서 이영애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과 과거의 사임당을 1인2역으로 소화해낸다. 송승헌은 극중 사임당과 예술적인 공감을 이루며 평생 인연을 이어가는 조선의 선비 이겸 역을 맡는다.
극중 사임당과 이겸의 어린 시절은 박혜수와 양세종이 각각 맡는다.
26일 방송되는 1, 2회분에서는 시간강사 서지윤이 교수가 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 이탈리아로 건너가 사임당의 초상화를 발견하는 내용 등이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다.
홍콩의 미디어그룹 엠퍼러그룹이 100억원을 투자해 사전제작된 ‘사임당’은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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