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설날인 28일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18일 문화재청은 설날 하루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날을 제외한 27일과 29-30일에는 기본적으로 관람료를 내야 하며 단 한복을 입은 경우에는 무료 입정이 가능하다. 대체공휴일인 30일은 원해 정기휴일이지만 창덕궁·창경궁·덕수궁, 조선왕릉이 모두 개방된다.
설 연휴 기간 4대 궁 등에서는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도 마련된다.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28-29일 어르신에게 세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덕수궁과 여주 세종대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등지에서는 27-30일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28일 판소리 드라마 '심학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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