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설경구·고수 주연의 SF 스릴러 ‘루시드 드림’이 오는 2월22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루시드 드림이란 자각 상태에서 꿈을 꾸고 있는 현상을 뜻하는 것으로, 영화에서는 이를 통해 범인을 찾는다는 설정이다.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해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다. 고수가 대호 역, 설경구가 베테랑 형사 방섭 역을 각각 맡는다.
여기에 의문의 남자 용현 역에 박유천, 대호의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 소현 역에 강혜정, 대호를 위협하는 대기업 회장 역에 천호진이 출연한다.
‘루시드 드림’으로 장편영화 데뷔를 하는 김준성 감독은 단편영화 ‘돈생돈사’(2001), ‘마지막 귀갓길’(2009), ‘삶의 향기’(2012) 등을 연출했으며, 제9회 미장센 단평여화제에서 액션/스릴러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루시드 드림’의 기획부터 각본, 연출을 도맡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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