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방송인 서장훈이 16일 중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관을 찾아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장훈이 의지할 곳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 친구들을 돕고 싶다며 기부금을 직접 냈다"고 전했다. 서장훈이 낸 성금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로써 서장훈은 1억원 이상의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는 약정회원으로,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는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미운우리새끼'와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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