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꽃보다 남자’는 지난 1992년부터 12년간 가미오 요코가 연재한 만화로 일본에서 누적 발행 부수 6천만 부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누렸다.
뮤지컬로는 지난해 일본에서 초연됐으며 이번 공연은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이다.
'꽃보다 남자'는 평범한 집안의 소녀가 재벌집 자제들로 가득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에서 ‘F4’로 불리는 4명의 남자주인공으로 슈퍼주니어의 성민, 비투비의 이창섭, 빅스의 켄 등 아이돌 스타들이 캐스팅됐다. 발랄한 여주인공 역에는 미쓰에이의 민 등이 캐스팅됐다.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은 오는 2월24일부터 5월7일까지 서울 대학로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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