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엄정화가 드라마에도 출연한다.
9일 MBC는 엄정화와 구혜선이 MBC 새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0부작인 이 드라마에서 엄정화는 스타가수 유지나를, 구혜선은 모창가수 정해당(예명 유쥐나)를 각각 연기한다.
엄정화가 20년 이상 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가수인 반면 구혜선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밤무대 모창가수를 하는 처녀가장이다.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가 그려질 예정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