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지창욱의 영화 데뷔작 ‘조작된 도시’ 스틸이 공개됐다.
‘조작된 도시’는 게임계의 리더인 권유(지창욱)이 불과 3분16초 만에 살인자로 몰리면서 누명을 벗기 위해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스틸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창욱은 앳된 목소리 여자가 자신의 핸드폰을 가져다달라는 부탁에 응했다가 삽시간에 미성년자 강간살인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게임처럼 실제 액션을 하는 멤버들, 헬기까지 동원된 액션 장면들이 보인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 ‘더 K2'에서 액션을 한 적은 있지만 영화 데뷔작에서는 특히 고난도 액션 연기를 해내야 했다. 이를 위해 촬영 몇 개월 전부터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받았으며 카체이싱, 와이어 액션 등을 직접 소화해냈다.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은 지창욱에 대해 “연기와 액션에 대한 감각이 좋다”며 “강한 남성에서부터 여린 소년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으며 상황에 대한 적응력도 탁월하다”고 칭찬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관객을 모았던 박광현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액션영화 ‘조작된 도시’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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