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로 출연하고 있는 유연석이 돼지비계로 봉합 연습을 한다.
26일 가요대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던 ‘낭만닥터’는 27일 방송될 15회에서 신 회장(주현)의 심장수술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일들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선 신 회장의 수술에 합류하게 될 강동주(유연석)가 그동안 혼자서 돼지비계로 봉합 연습을 해온 것이 방송될 예정이다. 강동주는 텅 빈 수술실과 의국 안에서 돼지비계에 한 땀 한 땀 디테일한 봉합 연습을 반복한다.
이 장면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세트에서 촬영됐다. 유연석은 소품으로 세팅된 돼지비계 등을 신기하게 바라보다가도 이내 덤덤하게 봉합 연습을 준비했다.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 후 유연석은 익숙한 손놀림과 진지한 얼굴로 실제를 방불케 하는 사전 리허설을 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안정적인 연기로 전혀 망설임 없이 장면을 완성해냈다.
지난주 방송된 14회분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신 회장 수술을 앞두고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 회장의 수술이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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