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혜리가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간 혜리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 대신 한결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화보 촬영은 제3회 호놀룰루 패션위크의 초대로 이루어졌다. 혜리는 패션쇼 ‘런웨이 투 런웨이’를 비롯, 로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관람하는 등 모처럼 한가로운 일정을 들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걸스데이 컴백에 관해 “걸스데이를 위한 곡을 찾기 위해 고심하느라 공백기가 너무 길어졌다. 오래 쉰 만큼 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멤버 모두에게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다가오는 2017년의 바람을 묻는 질문에는 “‘작년만 같아라!’ 내가 늘 하는 말인데, 난 언제나 현재에 만족한다. 2015년에도, 2016년에도 행복했으니까. 작년을 뛰어넘는 올해를 바라는 욕심 따윈 없다. 야망이 없는 성격에 비해 잘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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