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이하 ‘로그원’)가 북미 개봉 첫 주말에 1억5500만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19일 디즈니코리아에 따르면 ‘로그원’의 흥행 수익은 북미시장 역대 12월 개봉작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1위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억4700만달러)로 ‘스타워즈’ 영화가 1, 2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 기록은 또 역대 북미 개봉작 오프닝 톱15에 해당하는 것이다.
‘로그원’은 희망이 사라진 세상에서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반군 소속 진(펠리시티 존스)은 적의 최종 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다는 과거로 인해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행성 하나를 단숨에 파괴하는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그 설계도를 훔쳐내야 한다.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진과 정보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니), 무술실력이 뛰어난 치루트(견자단) 등은 로그원이 이끄는 비밀작전이 시작된다.
기존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로그원’의 국내 개봉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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