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할리우드 음악영화 ‘라라랜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라라랜드’는 17일 오전 현재 누적 관객수 129만761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봉해 화제가 됐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전작 ‘위플래쉬’(158만9048명)보다 5일 빨리 100만 관객을 넘은 것이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1950-70년대 할리우드 뮤지컬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넣은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톰슨이 직접 부르고 영화에도 출연하는 존 레전드가 참여한 음악들도 듣기 좋다.
한편 ‘라라랜드’는 내년 초 시상하는 제74회 골든글로브상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7개 부문 호부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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